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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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열대지역에서 풍부하게 자라는 사탕수수와 온대지역이 원산지인 사탕무는 항상 인기 있는 설탕재료의 주요 원료입니다.

Cavendish & Harvey 제과에 사용하는 설탕은 독일에서 재배한 사탕무 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설탕은 잘게 썬 사탕무를 끓인 추출액을 정화하고 농축한 후 설탕 결정이 생길 때까지 쪄서 만듭니다. 가장 오랜 기록에 의하면 사탕수수는 기원전 8000년경 폴리네시아에서 만들었습니다. 처음 유럽에 들어온 설탕은 1100년에 십자군이 들여왔습니다. 16세기 초부터 사탕수수는 전 세계의 농장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초반에는 사치품으로 여겨졌습니다. 이후 설탕은 "백색의 황금"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7세기 사탕무에서 당이 발견되면서부터 19세기에 와서 설탕 생산 산업의 기초가 형성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사탕무 설탕 공장은 1801년 실레지아에 건립되었습니다.

포도당 시럽
포도당 시럽은 많은 식품과 음료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걸쭉한 용액으로 이루어졌으며 옥수수, 감자 혹은 밀의 전분으로 만들어집니다. 포도당 시럽은 설탕만큼 달지 않습니다.

가루 설탕
가루 설탕은 백설탕을 갈아 부드러운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Cavendish & Harvey 제과의 마지막 생산단계에서 캔디를 캔에 밀봉하기 전에 가루 설탕을 뿌려 서로 들러붙지 않게 합니다.

구연산
구연산은 식물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기산입니다. 제과 생산에 쓰이는 구연산은 그 양에 따라 약간 새콤한 맛부터 상쾌한 신맛까지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아스코르브산
아스코르브산은 쉽게 산화하는 유기산으로서 항산화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 C로도 알려져 있으며 제과 생산에 사용되어 산소 결합 시 색감과 풍미의 손실을 방지합니다. 이밖에 비타민 C는 라디칼 반응 억제제의 성능 때문에 건강 성분으로 간주합니다.

향신료
"향신료"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고 식품 등의 제품에 사용하는 화학성분의 개별적 향기를 설명합니다. 향신료는 향기가 나는 여러 가지 성분들을 섞어 천연 또는 천연과 같은 성질의 성분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향신료는 제과 제품의 일반적인 맛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제과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avendish & Harvey는 방향증진제 뿐만 아니라 인공 감미료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일주스 농축액 (과즙)
과일주스 농축액은 압축한 과일주스 추출물로 만들며 그 달콤한 맛과 자연 색감 때문에 당사의 많은 제품에 사용됩니다. 흔히 사용하는 주스에는 오렌지, 레몬 또는 체리주스를 포함합니다.

식물 추출액
Cavendish & Harvey에서 식물 추출액은 천연 색소 재료로 사용됩니다. 흔히 쓰는 추출액은 적색 비트 주스 농축액 혹은 황색 당근입니다.

색소
Cavendish & Harvey 캔디에는 인공 색소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당사의 제과는 여러 가지 과일주스 또는 식물 추출액을 사용하여 색감을 입힙니다.


꿀은 꿀벌이 꽃의 꿀에서 얻은 점성이 있고 끈적한 재료입니다. 꿀벌은 자연 식물에서 달콤한 액즙을 채취하여 몸의 분비액과 함께 벌집에 저장하여 숙성시킵니다. 꿀에는 당과 포도당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매우 단 맛이 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꿀이 "신들의 식사"로 알려졌으며 불멸의 원천으로 간주되기도 했습니다.

농축 우유
우유는 저장 기간 향상을 위해 농축되었습니다. 가열을 통하여 우유로부터 최대 70% 의 수분을 농축시킬 수 있습니다. 농축된 우유는 약 4-10% 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점도로 인해 뜨거운 음료와 단 음식에 적합합니다. 소스와 스프레드 제조시에도 적합합니다.

농축 버터
농축 또는 정제된 버터는 버터로부터 물, 우유 단백질 및 젖당을 추출해내어 버터보다 오랜 저장 기간을 가집니다.

아이소말트
아이소말트는 설탕 대용으로 사용되며 사탕무의 당분으로만 만들어져 설탕의 단맛을 그대로 냅니다. 1:1 의 용량을 비교했을때 아이소말트는 설탕의 단맛을 똑같이 내는 동시에 칼로리는 50% 낮습니다. 아이소말트는 치아건강에 해가 되지 않으며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합합니다.

아세셀팜 K
아세셀팜 K는 합성 감미료입니다. 설탕보다 200배 달며 신체에서 분해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기 때문에 칼로리를 함유하지 않습니다. 아세셀팜K는 충치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치약에 자주 쓰입니다.